[영감] 옥타브를 활용하여 곡을 작성하기 | 송라이팅 클럽

 

저는 멜로디 라인에 하모니를 추가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.

하모니는 멜로디를 방해하거나 산만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음악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.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하모닉 인터벌은 3도, 4도, 5도, 6도인데요. 하지만 우리가 종종 잊어버리는, 가장 과소평가되었으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하모니가 있습니다. 바로 8도, 즉 옥타브입니다. 저 역시 곡을 쓸 때 옥타브를 하모니로 가장 먼저 떠올리지는 않지만, 다른 사람들의 음악에서 이를 들으면 항상 귀를 사로잡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.

그런 의미에서 이번 주 송라이팅 클럽의 주제를 소개합니다. 옥타브와 함께하는 멜로디 라인을 특징으로 한 곡을 만들어 보세요.

 

위 영상에서 저는 이 데모를 어떻게 작곡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. 이 과정이 여러분께도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! 트랙에서 사용된 사운드가 마음에 드신다면, 이 컬렉션을 확인하고 직접 활용해 보세요. 필수는 아니지만, 만약 Splice Sounds에서 찾은 사운드를 사용하셨다면 저희에게 알려 주세요! 그리고 Splice Sounds를 곡에 활용하고 싶지만 계정이 없다면, songwriting 코드를 사용해 첫 달 무료로 이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.(만료)

 

만든 곡이 자랑스럽거나 피드백이 필요하시면, Splice 커뮤니티, SoundCloud, YouTube, Bandcamp 등에 업로드하고 아래 댓글에 링크를 공유해 주세요. 공유하시기 전에 다음 가이드라인을 확인해 주세요.

1. 곡이 이번 블로그 게시글의 주제와 맞아야 합니다. 이 포스트를 보고 영감을 받아 작성한 곡이어야 합니다.
2. 홍보 게시물은 삼가 주세요. 콘테스트, 소셜 미디어 페이지 등의 링크는 허용되지 않습니다. 
3. 공유하기 전에 다른 사람의 곡에 한 번 이상 댓글을 남겨 주세요. 사소한 의견이라도 누군가의 창작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 
4. 곡을 만들면서 목표했던 부분을 간단히 요약해 주세요. 가사, 코드 진행 등 특정 요소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도 좋습니다!

다음 주제는 2월 7일에 공개될 예정이니 꼭 다시 확인해 주세요. 여러분이 만든 곡을 듣는 것이 정말 기대됩니다!

 

참고: 이번 주제는 이전에 게시되었던 내용을 업데이트하여 튜토리얼 영상을 포함한 형태로 다시 공개한 것입니다. 처음 이 주제에 참여하셨던 분들도 옥타브를 활용한 새로운 곡을 작성하고 공유해 주세요!